바다속의 신비
2008. 11. 23. 19:15ㆍ재미있는 사진과그림
바다속의 신비
돌산호목(Scleractinia)은 약 1,000종,
뿔산호목(Antipatharia)은 약 100종,
해양목(Gorgonacea)은 약 1,200종이 있으며,
공협목(共莢目 Coenothecalia)은 1종이 있다.
몸은 폴립으로 되어 있으며, 원형의 구조로
아래쪽은 바닥 위에 부착되어 있고
위쪽은 중앙에 입이 있으며,
입은 촉수(觸手)에 둘러싸여 있다.
먹이를 모으는 촉수는 신축성이 있고,
자포(nematocysts)라고 하는 특수한
찌름구조를 사용해 먹이를 마비시킨다.
알과 정자는 서로 다른 개체에서 만들어지는데,
격막(隔膜)에서 생겨나
위수강(胃水腔 gastrovascular cavity) 안에서
성숙하고 입을 통해 바닷물로 배출된다.
수정은 물 속에서 일어나지만
때로는 위수강 안에서도 일어난다.
유생은 플라눌라(planula)로서 섬모를 갖고 있어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유영한 후 단단한 바닥 위에
고착하여 폴립으로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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