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인생백년 다~ 살아도

우리인생 알수가 없다하네.

언젠가는 한번은 가야지만

이세상 사는동안 이젠 겸손히

살다나 가세.




이제는 부귀도 누려봤고

여보게나 친구

우리 인생에 가진것이 천금인들

만금인들 욕심에 차겠나.

어려운 가족들 쌀~ 한톨 인심쓴들

내일내가 등~늬일곳 없겠나.

우리 이젠 헐벗은자 도와주고

목마른자 먹여주세.




땀흘려 애써번돈 지고가나 매고가나

나보다 가난한자 보탬이나 주며사세.

잠시동안 머~ 믄 세상

쓴~ 소리는 피해야지.

온유하고 겸손해서 세상인심

많이얻어 영원나라 영혼세상

열쇄라도 얻어야지.




고대광실 부귀명예

오늘아침 자고나니

옆집~친구 꽃신 신고

북망산 넘어 가네 그려.

꽃~ 피는 이시절에




여행낭비 조금아껴

병든자 도와주고

헐벗은자 보태주고

내~ 인심 ?㎡遺箚

내자랑 내못해도

세상에도 눈이있고

지척에도 보았으니

어깨메고 가는날에

천국문은 열어주지 않겠나...!

여보게 친구...허허허허허.....

이제야 철이 드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