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jpg)
세상에는 희귀하고 별나게 생긴 바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간혹 소개되는 아주 커다란 바위, 바위산이라고
해야 맞는 이 곳은 남미 북서쪽 끝에 있는 나라 콜롬비아의
구아따뻬(Guatape)라는 곳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진안에 있는 마이산과 비슷하게 생긴 곳입니다. 구아따뻬는 콜롬비아 제 2의 도시인 메데진(Medellin)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이 거대한 바위의 이름은 Penol(뻬뇰)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Piedra del penol 입니다.
뻬뇰이라는 말은 바위라는뜻입니다.
해발 1900m의 위치에 구아따뻬 호수가 아름답게
자리하여 있고다시 그 곳에서 통 바위 암석으로 200m
높이로 솟아 있는 이 바위산을 오르려면 바위 틈사이에
위태하게 만들어져 있는 679개의 계단을 타고 올라야 합니다.
구아따뻬호수에서는 수상스키나 젯트스키를 즐길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바퀴 둘러보는 관광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 거대한 바위산에 오르면 전망대와 스낵바가 있고
여기서 내려다 보는 구아따뻬 호수와 그림같은 집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72).JPG)
(58).jpg)
(56).jpg)
(62).jpg)
(52).jpg)
(47).jpg)
(47).jpg)
(46).jpg)
(46).jpg)
(44).jpg)
(46).jpg)
(40).jpg)
(26).jpg)
(32).jpg)
(28).jpg)
(29).jpg)
(29).jpg)
아래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구아따뻬(Guatape)호수의
아름다운 풍경(360도 회전사진 입니다.)
|